-
조회 수: 3336, 2006-09-12 15:49:36(2006-09-12)
-
사랑하는 은성아
늦었지만 생일축하한다. 미역국은 먹었니? 축하파티는 했는지... 멀리 있을 때 생일이나 명절처럼 외롭게 하는 일은 적을 거야. 하지만 이 땅에 은성이를 보내주신 하느님 아버지가 늘 함께계시고 챙겨주시니까 외롭지 않았지? 난 작년에 싱가폴에서 생일을 맞이했을때 대충 혼자 저녁식사를 하고 기독서점에 갔었어. 그런데 주인이 날 알아보고 10% 할인을 해주는거야. 하느님이 주신 선물 같아서 무척 기뻤단다.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아주 작은 일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이 사랑아닐까? 지극히 사소한 일 하나도 하느님께서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누리도록 하자. 보고싶고 사랑한다. God bless you! 임은성 my bodyguard 화이팅!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410 | 김은하 | 3889 | 2003-03-02 | |
409 | 관리자 | 4004 | 2003-03-02 | |
408 | 이주영乃 | 3678 | 2003-03-02 | |
407 | 박의숙 | 2539 | 2003-03-08 | |
406 | 박의숙 | 2524 | 2003-03-09 | |
405 | ㈜Pe.Ta™ | 5212 | 2003-03-09 | |
404 |
핸폰 집 누구꺼
+4
| 박의숙 | 2369 | 2003-03-10 |
403 | 강형석 | 4187 | 2003-03-14 | |
402 |
안녕하서l요.
+2
| [이주영☆] | 4022 | 2003-03-14 |
401 | 박의숙 | 3068 | 2003-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