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우리는 행복합니다.
  • 조회 수: 2092, 2005-04-11 12:10:39(2005-04-11)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월요일 아침 입니다.
    힘들고 피곤하고... 공부하기도 싫고...
    우리들 중 위에 나오는 징기스칸 처럼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들 있나요?

    힘내십시오.
    자기 힘만으로 제왕에 오른 징기스칸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세상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동행하십니다.

    활기찬 일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90 박마리아 1822 2008-11-18
89 박마리아 1822 2008-11-17
88 김장환 엘리야 1820 2008-09-13
87 꿈꾸는 요셉 1819 2007-12-04
86 愛德 1818 2005-06-16
85 강형석 1813 2003-09-02
84 박마리아 1810 2008-11-03
83 이관용 1810 2005-05-19
82 아그네스 1810 2003-04-01
81 박의숙 1805 2003-05-09
80 loo일ㄱl도쥬영★ 1803 2003-06-22
79
샬롬 +1
김진현애다 1800 2005-07-16
78 하모니카 1797 2003-10-25
77 심심하면 말해봐!◎◀ 1793 2003-10-26
76 Patrick 1774 2006-01-11
75 강인구 ^o^ 1772 2009-08-12
74 박의숙 1772 2003-07-08
73 박의숙 1764 2003-04-17
72 ☆忠성mam★ 1761 2004-10-27
71 박의숙 1756 2008-05-01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