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가 되어 주소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주님,

오늘도 저의 목자가 되셔서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외로울 때 함께해 주시고 편안히 쉬게 하시며 언제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주님과 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돌볼 수 있는 자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졸지도 아니하시고 우리를 생명의 강가로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주님 뿐이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당신께서 직접 우리 자녀의 목자가 되셔서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어려울 때에도, 힘들 때에도, 외로울 때에도, 우리 자녀에게 힘이 되어주시고 목자가 되어 주옵소서.

그래서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복을 누리며, 주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걸을 때에도 주님이 동행하심을 믿게 하시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게 하옵소서.

온전히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따라가는 자녀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기도 (윤남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