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동행해 주셔서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필요한 모든 것을 풍족하게 채워주신 주님,

그래서 하루의 생활이 주님으로 인해 부족함이 없도록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으로부터 오는 복인 것을 우리가 알게 하시며 항상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가정이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사랑의 하나님,

우리 아이가 주님을 닮게 도와주세요.

그래서 언제나 주님의 사람으로 생활하게 하시고 이웃에게 성도의 향기가 흘러나가게 도와주세요.

주님의 성품을 닮게 하시며 주님의 자비가 흘러나올 수 있는 인격의 열매를 허락해 주세요.

주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주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긍휼히 여길 수 있는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믿는 이에게나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신 것처럼

우리 자녀들도 만나는 모든 이웃들과 친구들에게 자비를 베풀 수  있는 인격을 갖도록 허락해 주세요.

말씀을 의지하여 이 자비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성령 충만함을 잃어 버리지 않도록 축복해 주세요.

언제나 성령을 좇아 사는 자녀가 되도록  지켜 주세요.

감사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 기도문 (윤남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