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게 하소서



"음행을 피하라....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전 6:18,19)




정결하신 주님,오늘도 우리 가정이 성전이 되게 하시고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언제나 성결하기를 원하시고 거룩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우리들에게 거룩하신 주님이

찾아와 주셔서 당신의 거룩함으로 채워 주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우리 자녀들은 거룩함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또한 이 세상 사람들은 거룩함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거룩함이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거룩하신 주님, 우리 자녀들이 주님의 거룩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이사야가 "거룩,거룩,거룩"하고 고백했던 그 체험이 우리 자녀들에게도 임하게 도와주세요.

무엇보다도 우리의 몸이 정결하게 도와주셔서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시며

우리의 생각이 정결하도록 축복해 주세요.

또한 우리의 영혼이 거룩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나아감으로써 날마다 거룩해지게 하시며

우리 자녀 안에서 신령한 주님의 집이 세워지도록 인도해 주세요.

감사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기도 (윤남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