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7/10화)선하신 뜻대로 인도하심을 보게 하옵소서
  • 조회 수: 946, 2012-07-10 18:29:12(2012-07-10)
  • 선하신 뜻대로 인도하심을 보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사25:1)




    바울의 하나님,

    오늘은 저의 아이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그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려한 바울이 주는 교훈을 묵상하기 원합니다.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기뻐하면서 살았던 그의 사명을 배우게 하옵소서.

    언제나 주님 앞에 서 있기를 소망하면서 감사로 영광을 드린 신앙을 깨닫게 하옵소서.

    늘 하나님의 손길에 시선을 둔 바울의 생각을 품기 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바울이 무슨 일에서나 하나님의 손길을 살피고,

    선하신 뜻대로 인도해 주심을 믿었던 신앙을 저의 아이가 경험하도록 하옵소서.

    눈앞에 닥치는 그때그때의 사정보다 결국에는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상황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본 신앙이 저의 아이의 것이기를 소망합니다.

    언제나 일의 결국을 내다보면서 주님의 손길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나온 시간들의 생활을 돌아보면서 주님의 손길이 있었음에 감사하는 저의 아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때때로 저의 아이는 실수를 하고, 패배를 하기도 했으나,

    하나님의 손으로 그것을 선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소망하는 자에게 형통케 하심을 보게 하시고,

    각양좋은 것들로 만족하게 해 주실것을 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자녀를 위한 365일 축복기도문 (한치호 저)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032 김장환 엘리야 601 2010-04-21
1031 여선교회 602 2008-10-27
1030 모니카 602 2010-03-09
1029 박에스더 602 2012-09-17
1028 박에스더 603 2012-07-24
1027 모니카 605 2009-05-20
1026 모니카 605 2009-05-25
1025 여선교회 606 2008-10-29
1024 미리암 607 2008-10-09
1023 미리암 607 2008-10-23
1022 여선교회 607 2008-11-24
1021 모니카 607 2009-10-17
1020 모니카 608 2009-11-16
1019 모니카 609 2009-02-16
1018 박에스더 609 2012-07-11
1017 박에스더 609 2012-08-24
1016 박에스더 609 2012-09-07
1015 여선교회 610 2008-07-25
1014 정데레사 610 2008-11-07
1013 박에스더 610 2011-08-10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