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6/21목)기쁘게 해 주심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 조회 수: 580, 2012-06-21 15:07:12(2012-06-21)
  • 기쁘게 해 주심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찌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찌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시32:6)



    하나님 아버지,

    새 날을 사는 저의 아이의 마음을 주님께 두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루가 열리는 첫 마음의 입술로 주님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그에게 주님이 제일의 우선순위가 되게 해 주옵소서.

    그의 첫 말 한마디가 주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시고,

    저의 첫 동작은 주님 앞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어제도 저의 아이와 동행해 주셨던 여호와를 오늘도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는 믿음대로 은혜를 내리시고, 소원대로 이루시니,

    저의 아이가 오늘도 그 손길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크신 사랑을 베푸시는 손길을 기대하면서 순간순간을 보내게 하옵소서.

    좋은 것으로 기쁘게 해주시고, 만족하게 하셔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이끌어 주옵소서.

    앙망의 하나님,

    오늘 종일토록 주님을 바라보며 베푸시는 은혜를 기다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바라볼 때, 두려움이 없고, 낙심될 것이 없음을 믿습니다.

    주님을 기다릴 때, 소망으로 인도하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것을 보게 하심을 믿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초조해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리게 해주시기를 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365일 축복기도문(한치호 저)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72 향긋(윤 클라) 1778 2003-07-01
171 박에스더 1781 2013-02-18
170 공양순 1784 2003-07-16
169 공양순 1786 2003-04-13
168 공양순 1791 2006-10-10
167 박의숙 1792 2003-07-01
166 은과금 1792 2003-09-06
165 향긋(윤 클라) 1793 2003-05-26
164 하인선 1793 2003-06-16
163 임용우(요한) 1796 2003-11-06
162 박에스더 1800 2012-10-08
161 열매 1802 2006-11-29
160 박에스더 1808 2012-11-20
159 박에스더 1809 2012-10-18
158 공양순 1810 2004-07-15
157 하인선 1819 2003-03-26
156 공양순 1819 2003-09-21
155 강형석 1829 2004-05-04
154 공양순 1831 2006-04-18
153 공양순 1836 2004-04-28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