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뜻대로 살아지게 하옵소서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6:10)



살아계신 하나님,

영원히 인도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예수님의 품 안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의 은혜로 제자가 된 삶을 살아 평강이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기다립니다.

저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 주소서.

저의 손과 발을 다스려서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저의 말이나 행동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저의 아이가 주 여호와의 이름을 높여들며 예배드리는 시간을 사모하기를소망합니다.

주님의 날이 세상으로부터 구별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시간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주옵소서.

하늘의 하나님께는 영화로움을 드리고 주님께서 세상을 향해서 복을 주시는 예배를 기다리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서 오늘 밤은 거룩히 보내게 하옵소서.

사랑하게 하시는 하나님,

저의 아이에게 교회에서 함께 지낼 친구들을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몸을 이루는 친구들의 의미를 깨닫게 하시고, 지체들을 축복하고, 소중히 여기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순종해서 지체들을 자신의 몸과 같이 여기게 하옵소서.

꼭 도와야 할 지체에게는 주님의 손길로 섬기게 하시기를 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365일 축복기도문 (한치호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