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더 배울 수 있게 하옵소서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마 15:28)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한 주간의 생활을 시작하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저의 아이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복된 자녀가 되어서 남들에게도 복의 영향을 끼치게 하옵소서.

저의 아이로 말미암아 그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도 복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선생님들과 모든 학생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복을 누리게 하시고,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기 원합니다.

인자하신 하나님,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자라는 저의 아이를 착한 학생으로 만들어 주옵소서.

배우는 과목들을 통한 선생님의 가르치심은 저의 아이로 하여금 배워야 할 가치가 있는 것만

다루어지게 하시기 원합니다.

또한 저희들이 배울 때,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 수 있는 것들을 배우게 하옵소서.

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의 오묘하심과 참 진리를 더 배울 수 있게 하옵소서.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저의 아이가 공부를 하는 중에 죄를 짓지 않기 원합니다.

배움이라 하여 불의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인양 받아들이지 않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께서 보시기에 옳지 않은 것은 무엇이든지 거절하는 자세를 갖게 하옵소서.

아는 것이 많아질수록 참 진리와 거짓 진리를 분별하는 능력을 갖게 해주시기를 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365일 축복기도문 (한치호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