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혀가 주를 노래하게 하소서


"주께서 율례를 내게 가르치시므로 내 입술이 찬송을 발할지니이다 주의 모든 계명이 의로우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할지니이다"(시119:171,172)




오늘도 호흡을 주시고 생명과 건강을 주신 주님, 감사를 드립니다.

어두운 밤이 되어 자녀들의 손을 잡고 함께 기도할 때에 이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시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학교나 가정이나 교회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게 하시며 주님으로 인해

언제나 풍성하고 부요한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는"복을 누리도록 인도해주세요.

우리가 자주 주님에 대하여, 인생에 대하여 불평할 때에도 여전히 들어주시는 주님,

우리가 더욱 성숙해져 심령으로 드리는 찬양과 감사를 주님께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주님이 주신 입술로 찬양하게 하시며, 감사하게 하시며,전도하게 하시며,기도하게 하옵소서.

그 입술로 남을 비판하고 흉보며 무시하지 않게 하시며 온전히 주님께서

그 입술이 천국의 복음을 전하는 입술로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해 주세요.

우리의 혀가 온종일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하게 하시며

그 찬양으로 인해 주님께서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습3:17)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의 혀의 파수꾼이 되어 주시며 거룩한 기름으로 부어 주셔서 성별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기도(윤남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