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소서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신 32:10)




우리를 홀로 남겨두시지 않는 주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도 우리를 지켜 주시는 주님,어두운 골짜기에서도 우리를 지켜 주시는 주님,

우리 자녀들도 주님이 언제나 가까이 에서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심을 믿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주님께서는 졸지도 않으시고 우리들을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천사들을 보내사 호위하시고 보호하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으로 인해

언제나 든든하고 마음의 쉼을 얻습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실 때에 주님은 안전한 길로 인도하시고 짐승의 부르짖음이 무효하도록 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긴 인생의 길을 가는 동안, 위험하고 무서운 순간들, 놀라운 순간들, 두려운 순간들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그 순간들마다 주님께서 강한팔로 붙들어 주시고 천사들을 통해 호위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옵소서.

그러므로 언제나 노래하며 감사하며 걸어가는 자녀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기도 (윤남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