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과 손잡지 않게 하소서


"내가 또 복술을 너의 손에서 끊으리니 네게 다시는 점쟁이가 없게 될 것이며"(미 5:12)



진리이신 하나님, 우리가 인생을 걸어가는 동안 온전하게 주님의 지혜만을 의뢰하도록 인도해 주세요.

복술이나 점쟁이에게 인생에 대하여 묻는자가 되지 않게 하시며 그러한 패역한 지혜를

멀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복술이나 점쟁이에게 인생에 대하여 지혜를 구하는 것임을

우리 자녀들이 깨닫게 도와주셔서 어떤 모습의 주술이라도 우리 자녀들이 틈타지 않게 인도해주세요.

지혜의 하나님, 우리 자녀들이 TV나 컴퓨터 게임 등을 통해 주술적인 재미를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생이나 환생을 주제로 한 많은 영화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음악, 경제, 사회,문학,종교 어디에든지 주술과 사탄의 궤계가 숨어 있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아무리 신앙이 좋은 부모라도 일일이 자녀들을 주술적인 환경으로부터 보호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마음에 주술과 손잡지 않는 단호한 믿음을 허락해 주시고  

주술과 손잡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임을 깨닫게 도와주세요.

그래서 늘 말씀으로 인도받는 자녀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세요.

어떤 모양의 주술에라도 미혹되지 않게 하시고 분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기도(윤남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