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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를 위한기도
  • 조회 수: 529, 2010-12-08 13:35:08(2010-12-08)
  • 제자교회의 여 선교회가  홈페이지에 무반응 한지가 두달이 가까워 오네요

    자녀를 위한기도가 잠시 쉴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멈추어 버린건 아닌가?  염려가 됩니다.

    보름을 기다리신 신부님이 조심스레 노_크를 했지만 그후도 1달이 지나 버렸네요

    김장에 ,자녀교육에 정신이 없으시리라 생각도 하지만......  

    옛날 시골의 궁불 생각이 나서 한글자 올립니다.

    아궁이에 궁불은 나이가 드신분이나 경험하시고,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대개 어머니나  아버지의 몫으로  

    아궁이 앞에서 쪼구려서 무릎을 벌리고 장작불을 깊이 넣어 온 방이 뜨거워서 쩔절끓어 새벽녁까지

    자식이 춥지않게 하려는 부모의 마음이 담긴 사랑의 표현으로 자식뿐이 아니라

    자신들도 춥지않게 자며 무엇보다 궁불 땔떼 나뭇가지의 열과 적외선 발생으로 부인병을 예방하는 효과

    를 얘기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자녀를 위한 기도가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성장하길 원하여 드리지만 기도드리는 본인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도 본인만이 알고 느끼고 그 삶을 통한 감사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설령, 지금은 모르고 답답하기만  할지라도 꾸준한 기도의 열매를 10~20년후 보시게 될것입니다.

    댓가를 생각하기보다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기도하면 그것이 설령 자식에 대한 욕심 일지라

    도 좋은길,선한길로 인도 하시는 주님이심을 먼훗날 뜨거운 눈물속에 감사함을 말하고 싶을 것입니다.

    믿음의크기가,  성경적 지식이,  교회에서의 직분이,  중요하지 않음은 순수한 마음을 보시는 분이 우리의

    아버지임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며, 어린아이 처럼 순수함으로 떼쓰듯 간구하는이 사랑스런 자녀임을

    주님이 아시기 때문입니다.

    저가, 자녀를 위한 기도를 읽고 아멘!!으로,그것도 매일 답하지도 못했지만  읽고, 아니 읽지 못한날도

    있어도 기도문이 올라와 있으면 감사함을 느끼고 그 마음은 기도자를 향한 기도로 연결됩니다.

    쉽지않음도!,  시간도!,  잘못 쓰여질까봐!,  나 아님 다른사람이......!,핑개와 겸손이 어울어진 비굴이 서로

    를쳐다보지 않기를 바라며 여 선교회 어머니분이,돌아가면서 라도 빠지는 날이 없이 올리면 하는 바람으

    로올려봅니다.

    짧으면 기도가 아니라고 성경에 있나요? 말음이 틀리고,문자가 틀렸다고 아버지가 못 알아 듣는다고

    주의 종이 말하던가요?           순수한마음! 그것만이 주님이 움직 이시거든요

    제가 아이 키우면서 경험한 간증의 하나 라고 생각하시고 누군가가 용감하고 담대하게 실행하여 보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3

  • 김장환 엘리야

    2010.12.08 15:34

    감사합니다.
  • 김장환 엘리야

    2010.12.14 08:23

    어머니의 기도로 다음 세대를 세워가라!
  • 양은실

    2010.12.15 12:35

    ㅠ.ㅠ 반성합니다~~ 행동하는 신앙인이 되야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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