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20, 2010-09-06 16:15:46(2010-09-06)
-
주님 앞에 단독자로 서게 하소서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6:6)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 !!!
우리가 잠잘 때에도 주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우리를 지켜 보호해 주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 주님께 때로는 바쁘다는 핑게를 대며, 또 때로는 환경탓을 하며
기도에 소홀하곤 했던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해 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
우리 자녀들이 주님과 일 대 일로 만나는 이 소중한 기도의 시간을
그 무엇보다도 우선시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기도회에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따로 정해 놓은 기도처에서
주님 앞에 단독자로 주님과 단 둘이 마주 앉아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기쁨의 찬송으로
주님과 개인적인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우리 자녀들에게 허락해 주세요.
이 세상 그 무엇도 줄 수 없는 큰 평강과 은혜를
그 기도의 시간에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적어도 그 시간, 그 장소에서 만큼은 그 어떤 것도
우리 자녀들과 주님과의 대화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지켜주세요.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272 | 박에스더 | 1670 | 2017-11-13 | |
1271 | 공양순 | 1670 | 2007-02-27 | |
1270 |
고통은 기쁨의 한 부분
+1
| 박의숙 | 1668 | 2004-03-05 |
1269 | 박의숙 | 1664 | 2003-12-01 | |
1268 | 박에스더 | 1661 | 2012-11-12 | |
1267 |
어제 공동식사
+2
| 박의숙 | 1661 | 2004-07-12 |
1266 | 열매 | 1656 | 2003-07-16 | |
1265 |
커피 한 잔 하실래요?
+3
| 향긋(윤 클라) | 1656 | 2003-05-23 |
1264 | 박에스더 | 1650 | 2012-10-17 | |
1263 |
부활 공동식사 짱!
+1
| 김장환 | 1648 | 2003-04-21 |
1262 | 박에스더 | 1647 | 2013-05-13 | |
1261 | 김장환 엘리야 | 1647 | 2006-12-05 | |
1260 | 박에스더 | 1646 | 2017-12-13 | |
1259 | 하인선 | 1646 | 2003-05-23 | |
1258 |
사랑해요
+1
| 박의숙 | 1646 | 2003-04-29 |
1257 |
남편 빨리 보내는 방법
+2
| 김바우로 | 1645 | 2005-02-15 |
1256 | 박의숙 | 1644 | 2003-04-17 | |
1255 | 구본호 | 1643 | 2004-03-09 | |
1254 | 박에스더 | 1638 | 2017-12-07 | |
1253 | 황모니카 | 1637 | 2008-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