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따뜻한 말 한마디가 자녀의 인생을 바꾼다
  • 조회 수: 524, 2010-03-19 19:17:22(2010-03-19)
  • 따뜻한 말 한마디가 자녀의 인생을 바꾼다  



    할 수 있다( can)의 언어
    하나님께서는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을 돕지 않는다.
    부모는 자녀에게 끊임없이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불어넣어 주어야 한다.
    "네가 하는 게 그 모양이지. 별 수 있겠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야지."라는 말은
    자녀를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든다.

    될 것이다(will)의 언어
    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매를 맞아 빨갛게 된 아들의 손에 입을 맞추며
    "사랑하는 아들아. 너에게는 다른 사람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재능이 있다.
    너는 반드시 훌륭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하고 말했고,
    이 꿈의 메시지는 자녀의 가슴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다.
    "넌 사람 되기 다 틀렸어", "문제아야 문제아"란 말은
    자녀의 미래를 잘라버리는 죽음의 언 어이다.

    인정하는 말
    사람은 인정을 받을 대 감격하고 새롭게 거듭난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 다.
    따라서 사람을 무시하는 말을 할 대는 하나님의 형벌이 따른다.
    멍청하다. 미련하다는 등의 무시하는 언어는 죽음의 언어이다.
    "난 널 믿어", "네가 가장 소중해", "넌 귀한 존재 야"라는 인정하는 말을 사용해야 한다.

    격려의 말
    힘이 되어 주는 말 한 마디가 넘어져 가는 자를 붙들어 준다.
    이 격려의 말이 떨어지는 곳에서 행복의 싹이 나오고 성공의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다.
    "공부하기 힘들지?", "힘내자!"라는 말 한 마디가 메마른 인생길에 생수가 될 수 있다.

    칭찬의 말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시련하느니라"(잠27:21)
    칭찬에는 2가지 법 칙이 있다.
    잘하는 것을 찾아 칭찬하는 것과 못하는 거슬 더욱 칭찬하는 것이다.
    찰 하는 것을 찾아 칭찬하기 시작하면 잘 하는 것은
    더욱 잘 하게 되고 못하는 것도 더욱 잘 하는 쪽으로 변화되어 간다.
    수학 점수 70점을 맞은 아이에게 "잘 했어. 조금 더 노력하면 더 잘 할 수 있어.
    조금만 더 열심히 해봐"라고 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감사의 말
    "돌이켜 감사는 말을 하라"(엡5:4)
    하루 아침에 연구소가 잿더미로 변한 것을 보고 67세의 에디슨은
    "우리의 모든 잘못된 것은 다 불타버렸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됐으니 하나님 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원망하고 불평하는 말은 결국 인생의 덫이 된다.
    주어진 삶 속 에서 감사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이면
    자녀 역시 감사의 언어를 배울 수 있다.

    진실한 말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엡4:25)
    욥, 다윗, 히스기야, 여호사밧, 요아스, 예후 등,
    하나님이 축복한 사람들은 한 결같이 정직 한 사람들이었다.
    부모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자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
    말씀은 영원한 생명을 주는 능력이 있다.
    인생의 생기를 얻고 성공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인격의 말에도 큰 능력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은 인간의 말과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용기와 위로, 지혜를 주는 성구를 자녀에게 자주 들려준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452 모니카 523 2010-03-13
1451 모니카 523 2010-03-20
1450 모니카 523 2010-03-30
1449 모니카 523 2010-04-22
1448 모니카 523 2010-05-22
1447 모니카 523 2010-05-24
1446 모니카 523 2011-01-18
1445 모니카 523 2011-02-17
1444 박에스더 523 2011-07-27
1443 박에스더 523 2012-01-04
1442 박에스더 523 2012-03-06
1441 모니카 524 2009-05-12
1440 모니카 524 2009-06-29
1439 모니카 524 2009-10-16
1438 모니카 524 2009-10-20
1437 모니카 524 2010-03-12
양신부 524 2010-03-19
1435 모니카 524 2010-09-03
1434 모니카 524 2010-09-30
1433 모니카 524 2011-01-22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