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82, 2010-03-12 10:26:15(2010-03-12)
-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만나게 하소서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7,8)
우리에게 섬김을 가르쳐 주시고 낮아지심을 보여 주신 주님 !!!
하나님이셨지만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로 오신 주님,
우리가 주님의 낮아지심을 배우게 하옵소서.
작은 일로도 교만하고 자기를 앞세우려고 하는
이 시대에 우리 자녀들이 주님의 낮아지심을 만나게 하시고
진정으로 낮아지신 그 주님을 만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낮아지신 주님을 만남으로 인해 우리 자녀가 겸손을 배우게 하시며
주님과 함께 낮은 세계로 내려가 세상을 섬기며 헌신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막 10:43,44)
라고 말씀해 주신 주님 !!!
우리들은 어리석게도 서로 높아지려고만 하고,
"누가 더 크냐?"라는 주제로 싸우기도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이러한 어리석은 자들과 함께 앉지 아니하고
온전하게 낮아져서 섬기는 자의 축복을 누리게 해주옵소서.
낮은 곳에 내려가야 비로소 만날 수 있는
주님을 우리 자녀가 만나는 축복을 허락해 주옵소서.
낮아지심을 삶으로 보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272 | 박에스더 | 1675 | 2012-11-12 | |
1271 | 박에스더 | 1671 | 2013-07-30 | |
1270 | 박에스더 | 1670 | 2017-11-13 | |
1269 | 공양순 | 1670 | 2007-02-27 | |
1268 |
고통은 기쁨의 한 부분
+1
| 박의숙 | 1668 | 2004-03-05 |
1267 | 박의숙 | 1664 | 2003-12-01 | |
1266 |
어제 공동식사
+2
| 박의숙 | 1661 | 2004-07-12 |
1265 | 열매 | 1658 | 2003-07-16 | |
1264 |
사랑해요
+1
| 박의숙 | 1657 | 2003-04-29 |
1263 | 박에스더 | 1654 | 2012-10-17 | |
1262 | 하인선 | 1651 | 2003-05-23 | |
1261 |
부활 공동식사 짱!
+1
| 김장환 | 1651 | 2003-04-21 |
1260 | 박에스더 | 1647 | 2017-12-13 | |
1259 | 박에스더 | 1647 | 2013-05-13 | |
1258 | 박에스더 | 1647 | 2013-01-07 | |
1257 | 김장환 엘리야 | 1647 | 2006-12-05 | |
1256 |
남편 빨리 보내는 방법
+2
| 김바우로 | 1645 | 2005-02-15 |
1255 | 박의숙 | 1644 | 2003-04-17 | |
1254 | 구본호 | 1643 | 2004-03-09 | |
1253 | 박에스더 | 1638 | 2017-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