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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를 위한 축복 기도 (11월 13일 목요일)
  • 조회 수: 528, 2008-11-13 10:18:34(2008-11-13)
  • 절망적인 상황에서 보호하소서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내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사 43:2)


    언제나 우리 곁에서 인도해 주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으로 인해 행복한 것은 주님이 우리 목자가 되어 주셔서 부족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절망적인 순간에도, 적의 공격을 받는 순간에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주님이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보호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부모된 우리가 아무리 자녀들을 보호하고 지킨다고 해도 거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자녀들이 언제 어디서 절망적인 순간들을 체험할지 모릅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께서 지켜 주시옵소서.
    갑자기 자동차가 고장이 나서 아무도 없는 길에서 두려워하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갑자기 나쁜 사람의 공격을 받아 충격을 받고 두려움에 떠는 일이 없도록 지켜 주옵소서.
    또한 모르는 사람에 의해 유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님께서 천사를 명령하여 지켜 주옵소서.
    또한 짐승들의 공격을 받지 않게 하시고 병원에서 수혈을 받을 때에도 즉각적으로 필요한 피를 공급 받을 수 있도록 보호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댓글 2

  • 여선교회

    2008.11.13 10:21

    "그가 천사들에게 명령하여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게 하리라" (시 91:11)
    위급한 상황 속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
  • 니니안

    2008.11.13 12:18

    오늘 고3생의 수능이 주님의 은혜로 그 들에게 자유롭게 하시고 결과에 좌절하거나 교만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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