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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자녀를 위한 축복 기도 (10월 15일 수요일)
  • 조회 수: 1096, 2008-10-15 11:29:53(2008-10-15)
  • 가증한 것을 버리게 하소서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와 같이 진멸 당할 것이 될까 하노라." (신 7:26)


    말씀의 하나님,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우리 가정을 통해 영광 받으시고 온전한 예배를 받으소서.
    오늘도 우리 자녀에게 필요한 양식을 허락하시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들의 백합화를 입히시는 것처럼 우리에게 입을것, 먹을것, 잘 곳 모두를 목자되신 주님께서 공급하심을 감사드립니다.언제나 우리가 감사를 잃지 않고 마음으로부터 진실하게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게 하소서.
    질투하시는 하나님, 우리와 자녀들이 다른 신들을 집안에 들이지 않게 하시고 형상을 만들어 섬기지 않도록 지켜 주십시오.
    성령께서 우리 가정을 거룩하게 성별해 주셔서 가정 성전에 가증한 것들을 들이지 않도록 인도해 주세요.
    우리 가정에 자녀들이 가증한 것을 가지고 들어오지 않도록 축복해 주세요.
    자녀들은 자신도 모르게 가증한 음악 테이프,가증한 컴퓨터 게임들, 가증한 그림들,가증한 록 가수들의 사진들을 집안에 가지고 들어옵니다.
    주님, 우리 자녀들이 주님이 원하시지 않는 가증한 것들을 분별하게 하시고 단호하게 이 가증한 것들을 만지지도 말고 집안에 들이지도 않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1

  • 여선교회

    2008.10.15 11:54

    "늘" 우리네 인생은 선택의 반복인 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사소한 작은 일들까지도 선택을 해야하는 조급함에 서 있습니다.
    선택을 하지 않은 다른길에 대한 미련까지도 아쉬워하면서 말입니다.
    자기 자신을 잘 살피며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합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며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다스리는 훈련이
    우리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물고기는 물을 떠나 살 수 없고,새는 하늘을 떠나 살 수 없습니다.
    연약한 우리이기에 "늘" 주님과 교제하며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들을 하시는 교우님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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