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인을 섬기지 말게 하소서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 6:24)



우리들에게 여름을 주시는 주님 !!!

이 여름을 통해 모든 곡식과 식물들이 자라나게 하시고

가을의 풍성한 열매를 준비케 하시는 주님 !!!

감사를 드립니다.

이 땅에서 자라나는 모든 곡식의 열매를 지켜 주시고

이 곡식으로 모든 가족들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그러나 이 풍성한 열매를 나누어 먹게 하시고 배고픔으로 죽어 가는 이웃의 어린이들에게도

이 축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 !!!

오늘도 우리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마음을 하나로 정하고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하옵소서.

우리에게 오직 주님만이 주인이 되시고 하나님이 되시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또한 재물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들이 하나님이 되시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또한 재물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들이 되지 않도록 우리를 물질로부터 성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 어린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한 주인을 섬기게 하시며

마음이 두 곳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지켜 주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물질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는 권능도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