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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537, 2008-06-30 21:12:17(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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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의 모든 기대를 주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제가 주께 기대야 할 것을 남편에게 기대함으로써
그에게 짐을 지우는 우를 범하지 않겠습니다.
남편의 현제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게 하시고
제 힘으로 그를 변화사키려 하지 않게 하옵소서.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그를 변화시킬 수 없지만 주님의 방법에
의해 그가 변화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에게 필요한 모든 변화들을 주의 손에 맡갑니다.
우리 부부 중 누구도 완벽하지 못하며 결코 완벽해질 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직 주님만이 완전하시며, 주께서 우리를 온전케 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고린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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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남편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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