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선교회 총회가 있었습니다.

참석인원: 12명

회의내용: 2004년 활동보고 및 새 임원진 선거

새임원진: 회장-김영희
              부회장-임희숙,강형미
              총무-백인숙
              회계-신의숙

총회 분위기: 한마디로 가슴 뿌듯하고 감동이었습니다.
                  회장으로 선출되신 클라라님께서 다소 당혹해 하셨으나,
                  베로니카 전회장님의 백의종군(?)선언에 이어-부회장을 자처하심-
              
                  형미씨는 압도적으로 부회장에 선출되었는데 당선소감 ;
                  "저는 주님이 맡기시면 무조건 합니다.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로 당선 수락을 하셨고
                  이 감동적인 당선소감의 분위기의 여세를 몰고
                  백데레사씨와 신헬레나씨가 총무와 회계를 각각 유임해 주셨습니다.

  
*임원진들과 선교회를 위해 우리모두 기도와 격려,그리고 서로의 짐을 나눠 짐으로
  아름다운 사랑의 교회를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