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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63, 2004-07-12 13:50:20(200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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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식사 준비해주신 애텔구역장님, 헬레나씨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드는 마음이지만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서도 열심히 헌신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큰 일에 엄두가 나지않아,
머리 맞대고 메뉴고민하고
시장보며 의견조율하고
주일아침에 일찍 나오자고 또 전화하며
음식 준비해 놓고 모자랄까 조마조마해하는
우리의 모습이 아름답고 귀합니다.
이 모든 마음, 주님께서 기뻐받으실 겁니다.
우리 4구역과 모든교우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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