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84, 2003-09-23 16:49:31(2003-09-23)
-
보석같이 영롱한 아름다운 가을에
감기에 걸려
햇빛과 바람을 피해
조용히 근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말씀으로 위로받고 싶더군요.
잠언을 조용히 정독하며
주의 길을 걷는 자에 대해
묵상해봅니다.
'아버지, 내 삶의 모든 것 되신 주...'가
계속 흥얼거려 집니다.
아버지와의 조용한 만남,
그리고 사랑의 고백...
이미 모든 것을 이루신 주님
그 아버지 품 안에 있는 어린아이와 같이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452 | 공양순 | 2103 | 2003-03-16 | |
1451 | 박의숙 | 2542 | 2003-03-17 | |
1450 |
공지사항 2
+1
| 향긋 | 2069 | 2003-03-18 |
1449 | 이종림 | 2490 | 2003-03-18 | |
1448 |
이쁜 4구역만 보세요
+3
| 공양순 | 1921 | 2003-03-21 |
1447 | 이숙희 | 1899 | 2003-03-21 | |
1446 |
샬롬!
+4
| 열매 | 1679 | 2003-03-24 |
1445 |
소중한 자녀들을 위해
+1
| 열매 | 1945 | 2003-03-24 |
1444 | 향긋(윤 클라) | 1686 | 2003-03-25 | |
1443 | 하인선 | 1746 | 2003-03-26 |
쾌유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