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28, 2003-09-23 16:49:31(2003-09-23)
-
보석같이 영롱한 아름다운 가을에
감기에 걸려
햇빛과 바람을 피해
조용히 근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말씀으로 위로받고 싶더군요.
잠언을 조용히 정독하며
주의 길을 걷는 자에 대해
묵상해봅니다.
'아버지, 내 삶의 모든 것 되신 주...'가
계속 흥얼거려 집니다.
아버지와의 조용한 만남,
그리고 사랑의 고백...
이미 모든 것을 이루신 주님
그 아버지 품 안에 있는 어린아이와 같이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52 | 황모니카 | 1553 | 2008-03-19 | |
251 | 김장환 엘리야 | 1554 | 2004-10-22 | |
250 | 박에스더 | 1557 | 2013-02-04 | |
249 | 강인구 ^o^ | 1563 | 2008-02-19 | |
248 | 공양순 | 1566 | 2004-12-19 | |
247 | 황모니카 | 1567 | 2008-03-13 | |
246 | 황모니카 | 1570 | 2008-07-01 | |
245 | 김장환 | 1576 | 2003-08-05 | |
244 | 열매 | 1583 | 2008-02-20 | |
243 | 박에스더 | 1583 | 2012-12-26 | |
242 |
이쁜4구역보세요
+1
| 공양순 | 1594 | 2003-05-18 |
241 | 박에스더 | 1594 | 2013-02-18 | |
240 | 강테레사 | 1599 | 2008-07-13 | |
239 | 박에스더 | 1599 | 2013-01-10 | |
238 | 승유맘 | 1600 | 2013-04-30 | |
237 |
릴레이 중보기도 안내
+1
| 박의숙 | 1601 | 2004-02-05 |
236 | 황모니카 | 1601 | 2008-06-23 | |
235 | 황모니카 | 1604 | 2008-03-18 | |
234 |
주님!!
+2
| 박의숙 | 1605 | 2003-04-03 |
233 | 박에스더 | 1605 | 2013-07-03 |
쾌유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