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여린 상추 위의 노릿노릿 구운 고기
  • 조회 수: 1842, 2003-05-31 21:45:18(2003-05-31)
  • 파아란 하늘과 따가운 햇살, 바람도 잊지않고 우리의 모임에 찾아주었지요.
    사랑스러운 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
    한 상에 둘러 앉아
    여린 상추에 노릿노릿 구운 고기 한 점
    그 위에 입맛을 돋구어 주는 쌈장
    잘 싸서 한 입에 꿀꺽.
    으음~~~~무슨 말이 필요하리~~~~`
    많은 이야기 나누지는 못했지만
    (그래서인지 약간은 아쉽다는 생각도 들지만 말이예요.)
    그저 얼굴을 맞대고 함께 먹는 점심
    제게 기쁨이었어요.
    그저 함께 해 주신 이쁜 여선교회 분들
    그리고 여러가지 여건으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은 이 모임으로 향했을 이쁜 여선교회 모든 분들께
    사랑을 전하구먼요.
         사랑 위에 고마움도 전합니더.
             이 위에 주님의 축복을 더 합니더.
                             축복의 쌈을 싸서 드립니다.
      

댓글 1

  • 이영순

    2003.06.04 22:07

    맛없는 채소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352 명 마리 1881 2004-03-08
1351 황지영 모니카 1880 2005-05-30
1350 향긋(윤 클라) 1874 2003-04-23
1349 서미애 1867 2014-03-25
1348 황지영 모니카 1862 2006-03-30
1347 황지영 모니카 1858 2006-04-10
1346 열매 1857 2003-11-22
1345 김혜옥 1857 2003-09-15
1344 김장환 1855 2003-07-01
1343 김장환 1848 2003-08-14
1342 박에스더 1844 2013-01-21
1341 열매 1843 2003-04-01
열매 1842 2003-05-31
1339 향긋(윤 클라) 1836 2003-09-16
1338 박에스더 1834 2012-10-15
1337 공양순 1833 2005-09-13
1336 이동숙 1832 2004-08-03
1335 열매 1829 2003-05-31
1334 김바우로 1827 2005-04-29
1333 공양순 1822 2004-04-28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