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855, 2003-05-31 21:45:18(2003-05-31)
-
파아란 하늘과 따가운 햇살, 바람도 잊지않고 우리의 모임에 찾아주었지요.
사랑스러운 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
한 상에 둘러 앉아
여린 상추에 노릿노릿 구운 고기 한 점
그 위에 입맛을 돋구어 주는 쌈장
잘 싸서 한 입에 꿀꺽.
으음~~~~무슨 말이 필요하리~~~~`
많은 이야기 나누지는 못했지만
(그래서인지 약간은 아쉽다는 생각도 들지만 말이예요.)
그저 얼굴을 맞대고 함께 먹는 점심
제게 기쁨이었어요.
그저 함께 해 주신 이쁜 여선교회 분들
그리고 여러가지 여건으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은 이 모임으로 향했을 이쁜 여선교회 모든 분들께
사랑을 전하구먼요.
사랑 위에 고마움도 전합니더.
이 위에 주님의 축복을 더 합니더.
축복의 쌈을 싸서 드립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2 | 박에스더 | 1714 | 2012-10-16 | |
191 | 박에스더 | 1723 | 2013-01-08 | |
190 |
샬롬!
+4
| 열매 | 1724 | 2003-03-24 |
189 | 박에스더 | 1725 | 2013-07-25 | |
188 | 향긋(윤 클라) | 1726 | 2003-03-25 | |
187 | 김장환 엘리야 | 1726 | 2006-10-25 | |
186 |
남편을 위한 기도
+3
| 황모니카 | 1727 | 2008-07-11 |
185 | 황모니카 | 1732 | 2008-03-11 | |
184 |
여름 김장을 마치고
+1
| 열매 | 1735 | 2003-07-08 |
183 | 열매 | 1737 | 2003-09-26 | |
182 | 박의숙 | 1739 | 2004-11-08 | |
181 | 박에스더 | 1741 | 2012-10-08 | |
180 | 열매 | 1743 | 2003-09-20 | |
179 | 박에스더 | 1745 | 2012-10-18 | |
178 | 박에스더 | 1745 | 2012-11-09 | |
177 |
최마리아 회장님 출국
+3
| 박의숙 | 1749 | 2003-07-15 |
176 |
기도해주세요
+1
| 김혜옥 | 1756 | 2003-10-16 |
175 | 공양순 | 1758 | 2003-07-16 | |
174 |
전도여행 떠납니다.
+3
| 이동숙 | 1758 | 2004-07-23 |
173 |
꽃구경 오세요.
+2
| 박의숙 | 1762 | 2003-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