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858, 2003-05-31 21:45:18(2003-05-31)
-
파아란 하늘과 따가운 햇살, 바람도 잊지않고 우리의 모임에 찾아주었지요.
사랑스러운 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
한 상에 둘러 앉아
여린 상추에 노릿노릿 구운 고기 한 점
그 위에 입맛을 돋구어 주는 쌈장
잘 싸서 한 입에 꿀꺽.
으음~~~~무슨 말이 필요하리~~~~`
많은 이야기 나누지는 못했지만
(그래서인지 약간은 아쉽다는 생각도 들지만 말이예요.)
그저 얼굴을 맞대고 함께 먹는 점심
제게 기쁨이었어요.
그저 함께 해 주신 이쁜 여선교회 분들
그리고 여러가지 여건으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은 이 모임으로 향했을 이쁜 여선교회 모든 분들께
사랑을 전하구먼요.
사랑 위에 고마움도 전합니더.
이 위에 주님의 축복을 더 합니더.
축복의 쌈을 싸서 드립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32 | 박에스더 | 1878 | 2012-10-24 | |
131 |
흐린 후 갬
+2
| 향긋(윤 클라) | 1889 | 2003-04-23 |
130 |
인사드려요
+2
| 황지영 모니카 | 1891 | 2005-05-30 |
129 | 명 마리 | 1898 | 2004-03-08 | |
128 | 황지영 모니카 | 1902 | 2006-04-10 | |
127 | 황지영 모니카 | 1903 | 2006-03-30 | |
126 |
애린입니다.
+3
| 김혜옥 | 1907 | 2003-09-15 |
125 |
새해인사드립니다
+1
| 김혜옥 | 1907 | 2004-01-03 |
124 | 박에스더 | 1907 | 2012-10-30 | |
123 | 공양순 | 1915 | 2004-06-12 | |
122 | 박에스더 | 1915 | 2012-10-10 | |
121 | 하인선 | 1922 | 2003-06-16 | |
120 | 박에스더 | 1926 | 2012-10-15 | |
119 | 박에스더 | 1929 | 2012-12-24 | |
118 |
처음 참석한 구역예배
+2
| 박예신 | 1931 | 2006-06-29 |
117 | 박에스더 | 1931 | 2013-07-11 | |
116 | 열매 | 1932 | 2008-03-17 | |
115 | 이숙희 | 1933 | 2003-03-21 | |
114 | 김장환 | 1933 | 2003-04-28 | |
113 |
새해가 벌써!
+2
| 김장환 엘리야 | 1933 | 2006-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