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도를 가르치소서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 25:4)



우리의 영원한 스승이 되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의 도를 따라 살게 하시고 그 길에서 형통하고 안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도 귀한 진리와 지혜를 배우지만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길은 영원하고

천국에 이르는 길임을 압니다.

우리 가정을 오래 전부터 선택해 주셔서 이 길을 걷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어렸을 때부터 배운 주님의 도리가 일생을 통해 우리 자녀들에게 등불이 되게 해주십시오.

우리들이 그러한 주님의 도를 가르치는 부모가 되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우리의 영혼을 밝히시는 주님

사랑하는 우리 자녀에게 주님의 길과 도를 가르치시고 교훈을 주십시오.

세상에서 많은 길들이 우리 자녀들을 유혹하지만 주님의 도를 가르쳐 주셔서 분별하게 해주십시오.

주님은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시며 온유한 자에게 주님의 도를 가르치십니다.

우리 자녀에게도 주님의 모든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시고

주님의 말씀이 영원한 등불이 되게 해주십시오.

그 길만이 가장 의로운 길이며 형통한 길임을 알게 하소서.

그 길만이 승리의 길이며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은 길임을 알게 하옵소서.

그러나 그 길이 좁고 협착한 길인 것도 알게 하옵소서.

영원한 길이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기도 (윤남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