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시2:8,11)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

영광 받으시며 경배 받으소서.

우리 자녀에게 생명을 주시고 오늘도 건강하게 지켜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여, 우리 자녀가 어떤 일에서든지 주님께 먼저 구하고 지혜를 얻게 하옵소서.

그렇게 할때에 주님은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라고 약속을 주셨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자녀, 주님의 지혜를 먼저 구하는 자녀, 주님을 범사에 인정하고 경외하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피난처 되시며 방패가 되시는 주님,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우리 자녀들이 세상을 피난처로 삼지 않고 먼저 주님을 의뢰하며 주님을 피난처삼게 도와주십시오.

일을 시작할 때에도, 어려움이 있을 때에도 먼저 주님께 구하게 도와주십시오.

그래서 구하는 중에 주시기롤 약속한 기업을 축복으로 받기를 원합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우리 자녀가 원하고 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 기도 제목에도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 뜻에 합당한 것이면 응답해 주십시오.

우리 자녀들이 기도를 할 때에도 날마다 성숙하는 기도가 되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기도 (윤남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