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한 삶을 소원으로 삼게 하옵소서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욥1:1)




욥의 하나님,

오늘은 저의 아이가 하나님을 순전한 마음으로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욥의 은혜를 묵상하기 원합니다.

그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하시고, 악을 멀리하게 하셨던

하나님의 열심이 저의 아이를 만져 주시기 원합니다.

이 시대에 욥과 같은 믿음의 자세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여호와 앞에서 정직하고 순결하게 살아가는 것을 소원으로 삼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욥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섬기던 은혜를 저의 아이의 것이 되게 하옵소서.

욥으로 하여금 여호와 앞에서 순전하도록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저의 아이에게도 충만하게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생일을 축하하는 자녀들이 혹시 죄를 지었을까 하여 번제를 드렸던 욥의 경건을 베우게 하옵소서.

나라의 하나님,

저의 아이가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주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옵소서.

회사를 운영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그들입니다.

그들이 좋은 나라와 살기에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지혜롭도록 기도하게 하옵소서.

저의 아이가 기업주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동안,

그의 마음이 나라를 사랑함에 더욱 뜨거워지게 해 주시기를 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365일 축복기도문 (한치호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