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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인사드립니다. 원혁, 원준, 애린입니다.
  • 조회 수: 1762, 2003-08-29 01:15:40(2003-08-29)
  • 이제서야 짐을 정리했습니다.
    아주 깊고 선명하게
    동수원 식구들이 떠오릅니다.
    그 그리움이
    늘 있던 자리에서 멀리 와 있음을
    실감나게 합니다.
    다.
    모든 분들 다.
    보고 싶네요.
    서로 만나 생각을 말하고 느낌을 나누고 기도하며
    친숙해져 가던 시간들이
    마음에 한 부분이 되어져서  많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에게 주셨던 기도, 염려, 사랑
    그 모든것을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하느님께서 내려주시는 은총과 평화가
    늘  동수원 식구들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원혁이에요.
    저희를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잘 지내고 있어요.
    많이 보고 싶고 자꾸만 동수원 교회가 생각이 나요.
    동수원 교회가 생각날 때마다 기도할게요.

    원준이에요.
    영섭이랑 은성이 형아 생각이 제일 많이 나요.
    다른 사람도 많이 생각이 나요.
    한국에 가면 동수원 교회를 제일 먼저 갈거에요.
    우리 아빠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댓글 7

  • Profile

    김바우로

    2003.08.29 08:34

    안녕들하세요? 이제 그곳도 개학이 얼마 안남았을테니 곧 학교에도 가겠군요. 얘들아 아빠는 걱정 안해도 돼. 아저씨들이 별로 구박 안해 ^^
  • 김장환

    2003.08.29 09:58

    이제 한 달도 안되었는데, 보고싶네요.
    야고보님은 잘 지내시는 것 같구요.
    열심히 공부하고 경험하고 기도하면서
    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기쁘게 만나길 기도할께요.
    건강하세요.
  • 박의숙

    2003.08.29 17:12

    야고보씨 통해서 가끔 소식은 들었어요.
    어머님과 아이들 모두 건강하시지요?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삶의 도전이 참 신선하고 부럽습니다.
    구역예배를 드릴때 많이 생각나더군요.
    값진 경험 많이 하시고
    좋은 소식들 보내 주세요.
  • 열매

    2003.08.29 21:14

    애린씨!
    늘 신선한 바람을 갖고 있는 그대가
    오늘도 멀리에서 전한 소식만으로도 신선하게 느끼게 하시네요.
    너무 반가워요.
    다들 건강 하시죠?
    주님이 주신 또 다른 축복의 땅에서
    축복의 시간들이 이어가실 줄 믿습니다.
    이 곳에서 자주 뵈었으면 해요.
    원혁아!,원준아!
    보고 싶구나.
    잘 지내지?
    늘 하느님의 도움을 구해 보렴.
    그럼 하느님이 너에게 힘이 되어 주실꺼야.
    새로운 곳에서 화이팅!!!!!!!
  • 이숙희

    2003.08.30 00:02

    애린씨...!!!
    안녕하세요..
    몸은 괞찮아 지셨는지...
    그 먼길로의 행로를 편안히 인도해 주신 주님께서
    하나하나 세세히 관여하시고 일러주실것을 믿으며
    그용기와담대함..
    프런티어기질을 그분이 크게 들어 쓰실 그때를 기대합니다..
    어머님도 건강히 계신 동안 아름다운 것들 많이 보시고 ,원혁 훤준이도 그곳에서 좋은 친구 좋은선생님 만나고
    편안하게 잘 적응할 수있기를 기도 할께요...
    모두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안녕히계세요.
  • 공양순

    2003.09.01 08:40

    그대가 없는 4구역 빈자리가 크네..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는 주님의 말씀이 있지?

    많은 경험과 도전. 큰 소망이룰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할께..
    가족들 영육간에 강건함도...

    사랑해...
  • 강형석

    2003.09.02 17:38

    원혁이 원준이 잘있었니...
    원준이 눈 다친것은 잘아물었나 보구나....
    너희 들을 위해서 매일 기도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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