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169, 2009-06-10 18:52:31(2009-06-10)
-
자주 와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로는 그러지 못하네요...반성합니다(--)(__)
엊그제 늦게 까지 티비 보다가 발견한게 있어서...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공포영화를 많이 보여주더군요...테마별로해서...
어떤날은 드라큐라 시리즈...어떤날은 살인자 시리즈...어젠가 그젠가는
좀비영화를 보여주더라구요...좀비 아시죠? 살아있는 시체요 막 돌아다니면서 산사람 잡아먹는...
잡아먹힌 사람은 또 다른 좀비가 되어서 살아있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그런 영화를 보여주더라구요
그런데 그 좀비들을 보고 있는데 거기서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침 질질 흘리면서 아무 생각도 없이
오직 본능-산 사람들을 잡아 먹어야만 하는-에만 의존하는 좀비를 보면서
내가 요즘 저러구 사는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완전히 죽었다면 저랬을까?...난 왜 완전히 죽지못하는건가,,.,요즘 자꾸 제안에 살아있는 옛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여러 상황속에서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고 따라가길 원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제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여러분 절 위해 기도 해 주세요
제가 온전히 십자가에 죽고 오직 제안에 주님만 살아계시도록...
예수님의 그 겸손함으로 공동체를 섬길수 있도록...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63 |
11월 14일 셀모임
+2
| 최재선 | 3418 | 2009-11-17 |
62 |
흐뭇 므훗...^^
+6
| 박영희 | 3428 | 2010-04-14 |
61 |
기도하는 청년회(제안)
+1
| 박영희 | 3452 | 2008-01-15 |
60 | 김장환 엘리야 | 3458 | 2007-01-26 | |
59 | 김광국 | 3500 | 2008-09-30 | |
58 | 김광국 | 3503 | 2008-11-13 | |
57 |
회사에서...
+5
| 전제정 | 3506 | 2007-03-14 |
56 |
광국-은혜부부 (사진)
+2
| † 양신부 | 3508 | 2010-08-11 |
55 | 프란체스카 | 3510 | 2006-09-09 | |
54 | 보화라헬 | 3528 | 2009-07-29 | |
53 | 김돈회 | 3536 | 2011-06-13 | |
52 | 임용우 | 3537 | 2008-08-21 | |
51 | 강인구 | 3541 | 2007-04-12 | |
50 | 박영희 | 3545 | 2009-11-10 | |
49 |
안녕하세요...^^
+5
| 재룡 요한 | 3546 | 2009-03-27 |
48 | 박영희 | 3565 | 2007-01-08 | |
47 |
감사
+2
| 전미카엘 | 3636 | 2007-08-18 |
46 | 아그네스 | 3641 | 2006-09-09 | |
45 |
예수원에 다녀왔습니다
+5
| 박영희 | 3694 | 2006-10-05 |
44 | 애린 | 3709 | 2006-09-09 |
언제나 주님보시기에도 든든하고 멋진 청년으로 보실꺼라 확신합니다...
좀비는 무섭다 쫌~~~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