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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679, 2009-03-27 17:55:05(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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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변변치 못한 섬김이라 이제 인사드립니다...집에선 컴이 말썽이라 글만 보고 갈때가 많은데...
암튼 금요일만이라도 좀 와서 리플이라도 달아야겠다는 심정으로 들렸다가 남깁니다...
요새는 까마득한 후배들이랑 학교 같이 다니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참 즐겁습니다,,,감사하고요... 후배들이 어쩌면 그렇게도 이쁘게 보이는지...
그리스도인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서 좀 아쉽지만,,,
그리고 이번주에 C.C.C동아리에 들러보았습니다 92학번 선배님이 거기 간사로 계셨어요
제가 신입생일때 한두번 얘기 나누었던 것이 기억 나서 반가웠고 같은 그리스도인이라 더욱
반가웠습니다...선배님의 간증과 C.C.C에대한 짤막한 소개 그리고 멤버들과 소개하면서
주님이 주신 또 다른 연합의 기쁨에 대해 감사했습니다...
아,,,얼마전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에서 제가 친척들 다 계신데(저희 집이 큰집이라 어릴때부터 제사를 계속 지내왔습니다) 저는 이제 하느님의 법을 따라서 제사를 예배로 드리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더랬죠
머 이제 우리집에 안오신다고 말씀하신 분도 계시지만ㅡ,.ㅡ 큰일 없이 무사히 지나갔습니다,.,,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것 같았습니다...그 문제 때문에 적지 않게 제안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물론 다른분들 절할때 저는 기도했지만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맘이 영 내키지 않았어요...암튼 주님이 기도를 들어주셔서 많은 탈 없이 지나갔습니다...앞으로가 더 중요하겠죠^^ 살아서 제 삶속에서 역사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와서 또 두서없이 적고 갑니다....집에서는 글쓰기가 안돼서 교회 올때만 글올리게 될거 같은데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모두들 즐거운 그리고 감사하는 시간 되시길 빕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코이노니아가 우리와 흩어져 있는 모든 성도에게 함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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