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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437, 2008-12-31 21:53:10(200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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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는 재룡입니다^^자주 올리고 싶은데 울집 컴이 절 닮아서 그런지.,..ㅡㅡ;;
제대로 안됩니다...나누고 싶은 것도 많고 올리고 싶은 것도 많이있는데...
지금은 교회에서 올리는 거에요...송구영신 예배 15분전입니다...
2008년은 제게 너무도 감사한 한해입니다...그동안 방황하던 제 인생의 종지부를 찍게 해주시고
이제는 하느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그렇게 허락해주신 아버지께 너무도 감사한 한해입니다...
너무도 하찮게 생각했던 지난날의 시간들이 얼마나 감사하게 허락된 시간인지 지금에 와서 알게된것
또한 너무 감사합니다,,,앞으로의 시간에 항상함께 하실 주님께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간만에 와서 시간의 압박과 어수선한 정신으로 조금이나마 나누고 갑니다^^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주님이름 안에서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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