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경공부와 선교훈련을 받고있는, 김광국, 김돈회, 권준석, 최재룡, 오찬임, 박영희 청년들이 젊음의 푸르른날에 하나님의 영화스러운 복음에 기쁨으로 부르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머리로 이해할뿐아니라, 날마다 몸으로 체험하며, 입으로 선포하며, 말씀으로 뿌리가 내리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령의 무한한가능성 아래서 성숙해 나갈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2. 마음에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로 부터 멀리떨어져 있고, 홀로 스스로와 또는 세상속에 서있는 냉담한 청년(오찬화, 김학현, 현민, 김지혜등)들이 속히 돌아와 하나님을 함께 예배하고, 비록 완전하진 않지만, 우리청년부를 향하신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알며, 함께 사랑과 나눔의 공동체를 꿈꾸는 비젼을 꾸도록 주여 그들의 마음에 소망을 주소서.

3. 청년부는 지속적으로 말씀과 구체적인 비젼의 열망속에서 양육받아야 함을 압니다. 교사 임용우, 이종관 선생님께 청년부의 양육에 대한 구체적인 소명과 비젼, 말씀과 성령안에서의 날카로운 시각을 허락하시어, 거룩한 공동체로의 성장을 향해 앞을 내다보는 비젼을 허락해주시고, 주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청년을 향한 뜨거운 열망을 끊임없이 부어주소서.

4. 우리 청년부 모두가 세상의 어떠한 기쁨과 가치를 쫒기보다 가장 신실하시어 우리를 당신의 형상으로 빚으신 창조의 주권자를 알고, 그 주권자가 우리들의 아버지 되심을 알아 가장 비밀하고도 깊으며, 풍성한 상상속에서 그 관계를 누리고, 즐거워하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자녀됨을 아는 청년들이 되도록 주여 우리를 빚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