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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479, 2008-09-22 17:40:12(20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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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누나에게 다시 우리가 자발적으로 모여 기도를 함이 좋지 않을까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10월 둘째주부터 다시 주의 이름으로 모이고자 합니다.
우리는 서로 필요한 존재임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홀로 설수 없는 연약함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함께 주안에 있을 때 강함을 또한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도....내안의 연약함도...나의 무지함도....내몸의 피곤함도....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임하시며 차오르는 생명으로 우리를 지성전으로 이끄시는 성령의 도우심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가볍게...
깃털처럼...
자유롭게 우리를 웃게하실 주의 임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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