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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973, 2006-11-15 17:21:36(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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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인적인 거라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심심해서(?) 혁군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뭐... 감기조심해라 뭐 그런거
그랬더니.
ㅋㅋ형~완전대박열라캡숑짱!감사땡큐요^------^ㅋ 형도추운데 감기조심햐요~주일에봐요 ^^
이런 답문이 왔습니다.
귀엽기도 하고..
그동안 참 청년들에게 개인 문자 하나 못보냈구나 그런 생각도 들고.
이렇게 고마워 하는 래혁이가 참 귀여워 보였답니다.
여러분도 누군가의 귀염둥이가 되어보아요.
아이~~~아이~~잉
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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