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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k조회 수: 3262, 2006-11-10 16:52:25(200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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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아주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어느 곳에서도 제대로 하는 것이 없습니다.
학교, 가정, 교회, 전교조.
모두 어느 정도의 일만 하고, 그러다보니 나 자신이 불만족스럽고 불협화음도 생기고.
어찌 인생이 이리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살아갑니다.'
내게 주어진 삶의 길이 있기에...
아! 괜시리 말이 길어졌습니다.
주일까지 은미, 영희, 청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청년회 출신으로서 출신 답게 행동하지 못해 죄송합니다.(이제야 홈페이지에 청년회 게시판이 살아있다는 걸 봤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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