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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106, 2006-11-08 18:25:41(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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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왜 죄를 반복해서 짓는가?
왜 반복되는가.
그리고 많이 정죄감에서 헤어나오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떨쳐버릴수 있었던 이유는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이가 나를 정죄하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를 대충아는 사람들과 원수는 날 정죄하고 끌어내지만
그분은 내 발을 사슴과 같이~ 독수리 날개치듯 높은곳으로 이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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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부활한 청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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