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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524, 2006-10-03 22:21:00(200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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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라서 한주가 상당히 여유롭네요...
학현이한테 빌린 책이나 갖다주러 왔는데
지금 4시간째 학현이와 게임방에서 엉덩이 붙이고 있습니다..
ㅡ_ㅡ;; 이녀석 얼마나 심심했는지 1시간 전부터 가자고 하는데
안가네요...ㅋㅋㅋ
요새 청년들이 많이 힘든가요...??
제 생각에는 부모님들이 더 힘들 것 같은데 정작 교회에서
큰 힘을 발휘하시는 분들은 역시 부모님들이네요^^ㅋ
역시 삶의 길이는 무시할 수 없는듯...
다시 일어나는 청년... 아니아니!!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청년들 되기 바랍니다^^
자주자주 와서 서로 나누고 같이 기도하는 청년들 되길 바라고
저도 노력할께요~^^
by - 엉터리 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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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편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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