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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12월 29일 수용몌배 본문 및 선곡
  • 조회 수: 1124, 2010-12-27 21:00:33(2010-12-27)
  • 창세기 26장 12절~25절

    12  이사악은 그 땅에 씨를 뿌려 그 해에 수확을 백 배나 올렸다.
         야훼께서 이렇듯 복을 내리셔서
    13 그는 부자가 되었다. 점점 재산이 불어 마침내 거부가 되었다.
    14 그는 양떼와 소떼와 많은 종들을 거느리게 되어 불레셋 사람들의 시기를 사게 되었다.
    15  불레셋 사람들은 전에 이사악의 아버지 아브라함의 종들이 아브라함 생전에 팠던 우물을
        모조리 흙으로 메워버렸다.
    16 한편 아비멜렉은 이사악에게 "너는 우리보다도 훨씬 강해졌으니 여기에서 물러가라." 하였다.
    17 이사악은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천막을 쳐 자리잡고
    18 아버지 아브라함이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다.
       이 우물들은 아브라함이 죽은 뒤에 불레셋 사람들이 메워버렸던 우물들이다.
       이사악은 그 우물들을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 그대로 불렀다.
    19 이사악의 종들은 그 골짜기에 우물을 파다가 물이 콸콸 솟는 샘 줄기를 찾았다.
    20 그런데 그랄에 사는 목자들이 그 물을 저희 것이라고 하면서
        이사악의 목자들에게 싸움을 걸어왔다. 우물을 두고 싸움이 벌어졌다고 해서
        이사악은 그 우물을 에섹이라고 불렀다.
    21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은 그 우물도 탐이 나서 또 싸움을 걸어왔다.
        그래서 그 이름을 시트나라 하였다.
    22 그는 자리를 옮겨 우물을 또 하나 팠다.
        그러나 이번만은 그 우물을 두고 싸움을 걸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이사악은 그 우물을 르호봇이라 부르며
        "마침내 야훼께서 우리 앞을 활짝 열어주셔서 우리도 이 땅에서 번성하게 되었다." 하고 소리쳤다.
    23 그는 거기에서 브엘세바로 올라갔는데,
    24 그 날 밤 야훼께서 그에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셨다.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느님이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나의 심복 아브라함을 보아 너에게 복을 내려 네 자손이 불어나게 하리라."
    25 그는 거기에 제단을 쌓아 야훼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고 그 곳에 천막을 쳤다.
        그의 종들은 거기에서도 우물을 팠다.

    --------------------------------

    # 찬양

    1. 주 보좌로부터 물이 흘러 ...  주님의 강이 우릴 새롭게 해 ....
    2. 너는 물댄동산 같겠고 마르지 않는 샘 같으리
    3. 축복송 : 때로는 너의 앞에 어려움과 아픔있지만


    나머지는 자유롭게 선곡해주세요  ^^

댓글 1

  • Profile

    ♬♪♫강인구

    2010.12.28 11:56

    내일 예배부터 개학하는 날까지 본민전도사께서 인도자가 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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