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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28, 2010-10-27 00:50:30(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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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군요...
제가 3일간 예수원에 들어가는 관계로 수요예배를 섬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프란시스도 직장관계로 어렵다고 해서 신부님과 바우로, 최씨남매에게 짐을 드립니다.
마음 한쪽에 찬양인도자로서 주중 예배를 못섬기는 어려운 마음과 10여년만에 가게되는
예수원에서의 예배와 집회에 대한 기대가 함께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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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자마자...
금,토요일에는 교구의회에 1박2일이라서 주일 찬양 선곡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는... ㅠ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토요일 연습때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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