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61, 2009-08-24 13:11:12(2009-08-24)
-
어제 예배를 드리고 몇가지 단상을 말씀드립니다.
- 먼저, 열심히 준비해 주신 특송 '예수 닮기를'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 기회에...
- 원래 계획은 밴드가 있는 전통 예배 였는데,,, 시간 문제로 성찬의 전례를 2형식으로 바뀌게 되어
찜찜....합니다.
역시 설교가 너무 길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구요.
연약한 회중을 위해서 적어도 주일예배가 1시간 30분 안에 마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그리고
음향의 문제입니다.
영성체 시간에는 찬양을 함께 하는 분도 있지만, 또 기도하는 분도 있고
하여 사운드가 좀 잔잔했으면 하는데, 너무 큰 것 같습니다.
기계실에서 전체 소리를 줄여주고, 어쿠스틱으로 소리가 나오는 드럼을 부드럽게 해 줘서
영성체의 분위기가 잔잔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또
찬양예배 때 예배 후 기도사역을 하고 있는데,
몇 번 해보니까
찬양팀이 다 남아서 수고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신디만 잔잔하게 깔아줘도 돼고 아니면 잔잔한 CD음악을 틀어줘도 좋겠습니다.
- 역시
기계실 담당 사역자들까지 함께 하는 예배평가 및 기획모임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하반기를 위해서
9월 첫 주일 교회위원회 전에 한번 같이 모였으면 합니다.
다윗의 비전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는 하람을 축복하며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881 | 청지기 | 36 | 2024-07-07 | |
880 | 청지기 | 62 | 2024-07-01 | |
879 | 청지기 | 115 | 2024-06-16 | |
878 | 청지기 | 190 | 2024-05-05 | |
877 | 청지기 | 197 | 2024-02-19 | |
876 | 청지기 | 198 | 2024-06-02 | |
875 | 청지기 | 200 | 2023-11-21 | |
874 | 청지기 | 215 | 2024-03-25 | |
873 | 김장환 엘리야 | 238 | 2008-05-26 | |
872 | 기드온~뽄 | 239 | 2007-06-26 | |
871 | 기드온~뽄 | 240 | 2007-12-11 | |
870 | 강인구 ^o^ | 240 | 2008-06-07 | |
869 |
찬양단 유니폼~
+3
| 전제정 | 240 | 2009-08-27 |
868 | 기드온~뽄 | 241 | 2007-11-28 | |
867 |
내일은...
+1
| 강인구 | 242 | 2007-02-20 |
866 |
30일 특송입니다.
+6
| 강인구 ^o^ | 242 | 2007-09-18 |
865 | 다니엘 | 242 | 2009-06-09 | |
864 | 강인구 | 243 | 2006-03-28 | |
863 |
To Peter.
+1
| 김바우로 | 243 | 2009-08-23 |
862 |
^^ 건강하시죠?
+3
| 구본호 | 244 | 2006-04-16 |
다른 주도 별반 다를 바가 없는데... 연습 시간이 상당히 짧습니다.
호흡을 오랫동안 맞춰왔을 때에야 가능할까 말까 한 시간내에서
요즘은 어찌보면 과도기거든요... 보컬도 바뀌고.. 모자라거나..
들쑥날쑥하거나...
말씀과 나눔 기도의 시간은 꼭! 필요한 것이구요...
그 이후 대략 시간 반 정도의 시간 안에서 곡을 익히고 훈련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연주에 색깔을 입히고 영성을 더하는 것은 어찌보면 과한 욕심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한동안은 신부님이 어떤 방식으로든 찬양리더와 선교감을 나누셔서 그 흐름이 팀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셔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