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성하람이 봉헌했던 4부 찬양들을 책으로 묶었습니다.

1집에 실렸던

온 맘다해 / 날마다 / 경배하리 / 사명 / 온전케되리 / 땅끝에서 / 십자가 /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 나의 안에 거하라 / 약한 나로 강하게 / 내 이름 아시죠 /
오! 해피 데이 / 주께 가오니....  13곡에 더해 이번에 제작한

2집에는

오소서 / 하느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 주 앞에 / 할렐루야 마라나타 / 은혜의 강가로 /
아버지 사랑합니다 / 예배합니다 / 전심으로 /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 주 품에 / 소원 /
야곱의 축복 / 눈을 들어 / 마음의 예배 / 내 주 같은 분 없네 / 밀알 /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
나의 부르심 / 주의 사랑으로 / 성령의 불로 /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 예수 우리 왕이여 /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 약할 때 강함 되시네 /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 주께와 엎드려 /
지금은 엘리야 때 처럼 / 그의 생각 /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 끝없는 사랑....  
이렇게 30곡을 묶었습니다.

하하  우리 레파토리가 대충 한 것 같은 데도 벌써 오!해피데이 빼고 40곡이 넘어 가는군요....

맨 처음 성가대로 모일 때가 생각납니다.
8명이 안 되는 인원으로...  파트별로 발란스가 맞지 않아 헤매이던...  
그럼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성하람....

한명 한명 불러주시고 조정하여 주시더니 이제는 중창단이 아니라 합창대로서의 면모를
조금씩 갖추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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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전통인거 아시죠?
우리 함께 모여서 새 책들고 찬양해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