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아울러 보컬사역자- 본민/광국/지현/찬이/주영 -들에게
직접 연락과 연습 참여 독려를 해 주시기 바라고,
지속적으로 보컬파트가 강화될 수 있도록 기도와 동시에
지체들 가운데 은사를 살펴 세우는 일에도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토요 연습도 가능하면 7시에 시작했으면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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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에서 드리는 첫 주일 예배... 너무 기대가 됩니다. ^^

신부님,

생각해 보니 이것 저것 걸리는 것이 좀 많은데요...
예를들면...
제대를 어느 곳에 어떤 방식으로 배설을 할 지...
감도 높은 무선핀을 하울링없이 사용하기위해서는 무대를
벗어나면 곤란하다는...
무대 위로 올리면 현재 셋팅방식을 많이 수정해야 하겠고...
위에서 하면 영성체 시에는 무대아래 위를 오락가락해야하는
문제도 생길테구요...
첫 주일 예배를 시도하는데 A/V지원팀의 리허설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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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큰 줄기는 신부님이 잡으시겠지만 풍성함을 위해
예배팀이 한번쯤 미팅을 가졌으면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영접팀이 담당해야 할 일도 상당히 크겠군요...
3세 미만 영아실 운용과 안내, 3세이상 미취학 아동의
어린이 방 운용과 철저한 안내, 안내문 부착 등...을 통해
부모들로 하여금 초기 운용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독경대도 지금 무대 위의 것과 동종의 것으로 하나 더 구매했으면
좋겠구요...
(그나저나 독경을 무대 아래에서 하면 또 하울링이 장난아닐텐데...)

더 신경쓰이는 것은...

예배의 순서가 어떤 방식이 될지는 대략 짐작할 수 있는 것이라서
중간 중간 찬양팀들이 무대위로 오르고 내리고 하는 어수선함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 지...가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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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담에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 라는 말이 있어서 부담이
되지만...
또 성경에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씀으로
위안을 삼기에는 우리의 준비가 좀더 최선이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이 자꾸 드는군요...^^

그리구요...


십자가는 어떻게 하실거예요...?

ㅜㅜㅜ
이것 저것 해결되어야 할 것이 많지요?
목요일까지 차분히 정리해보고요...

혹, 사역반 전에 8시정도까지 오실 수 있으면 함께 점검해 보아요...

워... 이래저래 고민되는 일이 많네요...ㅠ0ㅠ
기도하며 준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