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주일 감사 성찬 예배는 전통 양식으로 드립니다.
간간이 팀원들께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당일 찬양팀은 건반만 세션 사역을 하고
나머지 모든 팀원이 보컬로 섭니다.
남성보컬은 바우로, 마르코, 야곱, 프란시스와 저 이렇게 5명이구요,
여성보컬은 모니카, 카타리나, 요안나, 안나 외에 추가로 전통예배 보컬로
이숙희 안나와 최금실 마리아 자매가 합류해서 6명, 총 11명의 아주 빵빵한
중창단으로 예배를 봉헌하게 됩니다.
당근 토요일 연습에 참석 필수!!!입니다. 단선 악보로 부르는 찬양 예배와는
보컬이 끌고가는 비중이나 내용적인 면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연습 없이는
전혀 불가능하다는...ㅠ ㅠ
제대 양 측면에 5-6명씩 반원형으로 앉고 마이크를 사용하여 드릴 예정입니다.
찬양대 예복을 입을거구요... (예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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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목요일 저녁때쯤 곡이 선정이 되면(입당,층계,봉헌,파송) 먼저 여기
하람자게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구요...
그러면 보컬들은 자기 파트에 대해서 미리 공부해 올 수 있겠지요?
(참고로 Sop ; 카타리나, 요안나, 찬이 안나
Alt ; 숙희 안나, 마리아 모니카는 약한 쪽에...
Ten ; 베드로, 야곱
Bas ; 바우로, 마르코, 프란시스 를 생각합니다)
은경 자매도 풀스코어로 연습해 오시구요...
그래서 토요일 연습은 예배곡 개인 훈련 확인하고는 바로 영성체와
송영곡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해야한다는 말씀입니다.... OK?
그럼 수요일에도 보겠지만... 토요일에는 빠짐없이 함께 모여서 우리 주님을
찬양하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