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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은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으며....
  • 조회 수: 310, 2005-12-29 09:24:55(2005-12-29)
  • 올 해가 가기 전에...

    메인 자게에 올리려다가  하람 자게에 올립니다.
    이유는 하람의 사역들을 궁금해 하고 마음 쓰시는 분만이
    이 글을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하람자게에서도 글당 평균 조회 수가 20회 정도되고,
    어떤 글은 조회 수가 60을 넘어 가더군요....
    그렇다면 확인차 들르는 중복 조회를 감안할 때
    당연직인 하람들 빼고도 대략 열 분 이상은 늘 하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지 않으실까....- -;;
    그 분들과 사역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올려 봅니다.

    새 해에는 하람에 공석이 생깁니다.
    드럼의 본호군이 네비게이토 사역으로 빠지게 되구요...
    보컬의 김혜림, 한지현 자매가 상시 사역에서 빠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안타깝습니다...ㅠ ㅠ)

    수요 찬양에는 영희, 찬이 자매가 합류함으로 정말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아자󰂍! ^ ^
    그 헌신이 일요 예배까지 드려지기를 바라구요...

    그 동안 우리가 함께 기도해 왔던 건반연주자...
    새 해부터 합류가 될 것 같습니다. 임용우 요한 교우의
    조카되는 박은경자매가 하람 사역을 지원하였습니다. 할렐루야!
    피아노 선생님이셔서 지금 재즈 연주 기법을 배우신다구요...
    일단 전통예배 반주에 투입하고 어느 정도 컨템퍼러리한 연주가
    가능해 지면 우리 수잔과 역할 분담이 가능하겠지요?

    또 새 해에는 보컬 부분을 개방형 체제로 전환하려합니다.
    상시 사역에 따르는 헌신의 부담감 때문에 찬양이 짐이 되지
    않도록 여러 가지 방안들을 지원자 개인에게 맞춤형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메인보컬 2-3명,  백보컬 6-7명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는 되어야 파워풀한 찬양이 가능해 지거든요...
    평소 하고 싶었던 분들의 거리낌 없는 지원과 기존 하람의 권유가 필요합니다.

    지난 1년 간 정말 수고를 아끼지 않은 우리 하람들에게 우리 주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52번의 일요예배와 52번의 수요예배.... .. 52번의 토요 연습...
    성령세미나와 내적치유 세미나, 수련회 등 모임이 있는 곳이면...
    그리고 외부사역들...- 교구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올림픽 경기장) / 청주 수동
    70주년 행사 / 둔포교회 / 산본교회 / 성공회 회개 기도 집회(대성당)-과
    조기호교우 이민, 김승환형제 유학, 신은주자매 결혼으로 떠나고
    안응식교우,  전제정형제가 새로이 합류하는 등,
    생각해 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재미있는 것은 우리 유부들 바우로, 마르코, 야곱, 그리고 저는 생각해 보니
    일주일에 3일씩 꼬박꼬박 만났더군요... 수,토,일요일을.... 가끔 금요중보기도
    까지 계산하면 하루걸러 한 번씩 만난 꼴이 됩니다. ㅎㅎ 사귀냐?~(이주일 버전)
    새해에는 유부뿐 아니라 모든 멤버가 그렇게 만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같은 유부인 종현요셉도 토요연습 참가하여 유부정회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
    (참가하라~ 참가하라~ ☜3회 반복/노조 농성 버전으로)

    또한 함께 기도하길 바라는 부분으로
    기존의 기도 제목들- 하람에 허락하신 비전이 이루어지기 위해, 하람이
    이 사역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는 영육간의 충만 강건함을 위해- 외에
    드러머를 보내 주시기를, 보컬들을 세워주시기를, 비디오엔지니어를
    세워주시기를, 중보기도팀을 세워주시기를, 차세대 연주자들이
    사역의 꿈을 꾸기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다시 한 번 올 한 해 하람 사역을 섬겼던 얼굴을 떠올립니다.
    예배 인도자    엘리야 신부님,
    밴드마스터 겸 1st기타 겸 총무    김봉태 바우로,
    베이스 기타    임승빈 마르코,
    드럼    조기호 야고보, 구본호 갈렙,
    엔지니어    김종현 요셉,
    건반    김은미 수산나
    보컬    저 베드로와 안응식 야곱, 신은주 모니카, 전제정 프란시스,
              한지현 에스더, 김혜림 요안나, 김승환 사무엘, 구본민 기드온,
              박영희 카타리나, 오찬이 안나... 헉헉 많네?
    .
    .
    .

    모두에게 2006년이 새 해가 되기를 빕니다. 달력만 새것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나이만 한 살 더 먹는 것이 아니라,  정말 주님 주시는 새로움으로
    갈아입어서 묵은 과거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더 젊어지고, 더 큰 소망으로
    설레이는것 뿐만아니라 그 소망을 힘차게 이루어 나가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주시는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기 바랍니다.


    하람을 부르시고 세우시고 사용하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하며.....
    2006년에 Boa요~~~

    사랑합니다 ^@^
    Profile

댓글 3

  • 김장환 엘리야

    2005.12.29 13:56

    하람이 자랑스럽고 하람이 있어 행복합니다.
    늘 그렇게 함게 하셨던 에벤에셀하느님께서
    하람을 통한 새일을 계속 행하시겠지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05년 마지막 날, 송구영신예배에서 보아야지요.

    글구 아마도 ... 이번 주 성당청소가 남성3조 찬양팀이고
    2006년 첫주 예배가 찬양예배인지라 ... ㅜ ㅜ ㅜ
    2005년 마지막 날도 함께 해야지 않을까?
  • Profile

    김바우로

    2006.01.02 09:23

    .
  • 김은미

    2006.01.04 12:22

    순결한 예배자로 더욱 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정말 오랜시간,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하람찬양팀,,함께 해서 너무 좋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더욱 하나님 앞에 열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고 예배가 회복되도록, 그리고 찬양팀은 성령충만한 예배인도팀, 우리안에 깊이있는 나눔과 예배중보기도일꾼들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하람 홧팅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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