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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030, 2010-04-17 14:17:05(20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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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성 셀들의 모임 현황은
주일예배 후 공동식사를 같이 하는 정도이지요.
그 이상으로 나가고자하는 갈망과 열정, 그에 따른 그 어떤 시도가 있는지?
<남자들의 은밀한 전쟁>의 저자 패트릭 민즈 목사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자신이 싸우고 있는 죄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고백하여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면
그는 진정으로 회개한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그 문제를 기꺼이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밤새도록 가슴을 치며 울고 금식하여도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남성들의 만남이 그저 밥 같이 먹고 얼굴 도장 찍는 모임이 아닌
말씀으로 도전과 격려를 받고 서로의 삶을 나누는 영적인 교제가 있는 모임으로
발전해 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밤에 모이는 셀 섬김이 모임도 이런 내용으로 나아고자 합니다.
서로를 개방하며 서로를 지지하며 서로를 지켜주는 한 몸으로 전진하는 남성 셀이 되기를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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