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 할 말이 없네요...( 그 동안 남선교회에 너무 부족했던 제 모습을 보면서...)
남선교회 게시판이 신자회장님 개인블로그가 되버렸네요... ㅎㅎ
우선 제 삶이 부담 백배입니다..
뭐 ~ 어쩌다 셀리더가 되고 그러다 남성셀리더가 되고.
참 ~~ 제 삶이 어찌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약속의 말씀도 심상치 않네요..
'나라 안에서 믿음직한 사람을 찾아내어 나의 곁에 있게 하고 허물없는 길을 걷는자, 내 일꾼으로 삼으리라. 시편 101:6'
올해도 참 일이 많습니다.. 학교 학년이나 업무도 그렇고(웃기지 않게 학교 친목회장도 하고) 춘천에서 공부방하는 것도 좀 더 깊게 관여해야 하고, 전교조 일도 있고 거기에다 저희 셀에... 남성셀리더까지..
몇 가지 일들이 겹쳐져서 진행되지 않을까.
남성모임은 우선 많은 일들을 하려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능력도 없고요..,..
그냥 저희가(총무- 부회장) 할 수 있는 것들부터 시작하려합니다.
조금은 부족하지만 잘 할수 있도록 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