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샬롬...
  • 조회 수: 1254, 2009-03-20 09:21:49(2009-03-20)
  • 샬롬  교우 여러분...

    오랫 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요즘 주의 환경들이 않좋고  옥죄는 것들이 많아서..

    모두들...

    메말라 지고, 무관심하게 되고, 허탈하고,  닫게 되는 ..

    어둠의 권세의 공격이 강렬한 것 같습니다.

    저도 예외의 상황은 아니고요..

    TV 방송에서 정신과 의사가 하는 말에 매우 공감이 갔습니다.

    많은 정신 질환은 현재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는 데에 큰 원이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은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에 대해 일어나는 자연스런 감정을 인정해야 한다 합니다.

    ( 분노, 질투, 괴로움.. 등등 ) 주변 상황이나 할일, 선과악의 기준 등을 핑계로 그 감정을 바로 무시해

    버린다면 감정이 메말라 지며, 감정이 변질되어 져서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감정에 머물르는 시간이 있되 잘 처리해야 겠죠.  그 감정에 매몰되거나 다른사람에 전이

    함 없이 주님께 하소연하면서 응답을 기다리면서... 좋은 길로 가면 되겠지요.

    의사의 권고는 자기 주변에 하소연을 들어주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사람을 만들라는 것이었습니다.

    요즘 저도 답답함이 많네요.  갑갑할땐 주님께 하소연 합시다.

    메마르고, 무관심하고, 닫힌 자들 ... 누가 원하겠습니까?  누구....

    오늘, 이시간 저 자신을  돌아 봅니다    한바탕 주님께 하소연도 했습니다.

    영적전쟁에서 이깁시다.   화이팅.

댓글 4

  • 김장환 엘리야

    2009.03.20 11:20

    벗!
  • 니니안

    2009.03.22 07:56

    우리의 벗이신 그리스도여!
    요한형제에게 진정한 벗으로 살게 하시고 그의 하소연을 들어주고 위로 하는 벗으로,형제로 제가 살아가게 하소서
  • 손진욱

    2009.03.26 09:09

    화이팅!
  • 이병준

    2009.03.30 19:19

    홧팅!!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33 손진욱 1248 2008-12-31
532 남 선교회 1249 2008-03-30
531 권도형 1249 2008-08-15
530 이요한(종) 1249 2008-10-20
529 이종림 1249 2010-02-09
528 권도형 1250 2008-08-10
527 패트릭 1250 2009-01-29
526 ♬♪강인구 1250 2010-03-02
525 ♬♪강인구 1251 2009-12-11
524 이요한(종) 1252 2008-08-25
523 이요한(종) 1252 2008-10-16
522 ♬♪강인구 1252 2010-01-14
521 ♬♪강인구 1252 2010-01-25
520 이주현 1253 2008-09-17
519 강인구 ^o^ 1253 2009-09-22
518 채창우 1254 2008-08-06
이종림 1254 2009-03-20
516 강인구 ^o^ 1255 2008-09-01
515 이주현 1255 2008-09-09
514 권도형 1255 2008-09-26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